빅뱅, 4월 컴백 확정…수록곡 모두 좋아

입력 2015-02-12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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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사진|YG엔터테인먼트

빅뱅이 4월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12일 한 매체를 통해 "올해 YG엔터테인먼트의 첫 주자는 빅뱅이 될 것. 4월 컴백을 계획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YG 측 관계자는 "컴백시기를 4월 정도로 보고, 준비중인 것이 맞다"라고 이를 인정했다. 또한 빅뱅은 현재 앨범 후반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빅뱅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정상급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실력적인 측면에서도 단연 첫 손에 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양현석 대표가 "타이틀만 좋은 게 아니라 수록곡이 모두 좋다"라고 칭찬하고 나서기도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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