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진짜 교복입고 리허설…10대의 풋풋한 매력

입력 2015-02-12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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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사진|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의 교복 리허설 영상이 화제다.

여자친구는 12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BC MUSIC '쇼 챔피언' 리허설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 위에서 카메라 리허설을 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들은 노란색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10대 소녀들의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영상 속 여자친구 멤버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귀여운 모습으로 리얼 스쿨룩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지난 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리더 소원은 편안한 니트와 스키니진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여자친구가 교복 리허설을 하게 된 이유는 멤버 예린의 졸업식에 모든 멤버가 참석한 이후 곧바로 리허설에 참여했기 때문으로, 예린은 11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승승장구 중이다.

여자친구, 사진|쏘스뮤직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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