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중학교 졸업소감 “마지막 인사하니까 속상하고 아쉬워”

입력 2015-02-12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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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중학교 졸업소감 “마지막 인사하니까 속상하고 아쉬워”

배우 김소현이 중학교 졸업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졸업식에 많은 분들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인사하니까 속상하기도 하고 많이 아쉬웠는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낼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 바구니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17살(만 16세)인 김소현은 이날 중학교를 졸업하고 어엿한 예비 고교생이 됐다. 연기자부터 음악 프로그램 MC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김소현은 더욱 성숙한 외모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MBC ‘쇼! 음악중심’ 진행을 맡고 있으며,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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