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4월 컴백 확정, 2012년 이후 3년여 만 돌아온 완전체 팬들 벌써 ‘기대 만발’

입력 2015-02-12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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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G엔터테인먼트

'빅뱅 4월 컴백'

그룹 빅뱅의 4월 컴백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빅뱅이 속해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46) 대표는 12일 한 매체에 “2015년 YG의 첫 번째 타자는 빅뱅이 될 거다. 4월에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빅뱅의 새 앨범은 지난 2012년 6월 발매된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이후 3년여 만이다.

양 대표는 “어제 멤버들이 작업한 빅뱅 신곡을 들었다. 지금까지 빅뱅의 어떤 음악보다 좋았다”며 “10년차 빅뱅의 내공과 음악적 아이디어가 최고로 무르익었다. 타이틀곡만 좋은 게 아니라 수록곡이 모두 좋다”고 말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06년 ‘라라라(La La La)’로 데뷔 이후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명실상부한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 활발히 활동을 해왔다.

빅뱅 4월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4월 컴백,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 “빅뱅 4월 컴백, 오랜 시간 걸린만큼 앨범 기대된다”, “빅뱅 4월 컴백, 보고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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