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최호선 우승… 대회 주인공보다 빛난 아이유와 정소림

출처= 정소림 미니홈피

출처= 온게임넷 영상 캡쳐

‘스베누 스타리그’

e스포츠 대회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에 등장한 게임 캐스터 정소림과 가수 아이유가 화제다.

지난 1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는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스베누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이 개최됐다.

특히 이날 정소림과 아이유가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소림 캐스터는 밀착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시상까지 마친 후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분홍신’, ‘너의 의미’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스베누 스타리그’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이유는 검은색 치마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깜찍한 안무와 함께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5전 3선승제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은 프로게이머 김성현과 최호선 선수의 테란 대 테란 맞대결로, 최호선이 김성현을 세트스코어 3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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