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소울, 대선배 김준현에게 굴욕안기며 ‘시청자 눈도장’

입력 2015-02-16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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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일차를 맞이한 러버소울(Rubber Soul)이 대선배 김준현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러버소울은 1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서는 크루가 된 김준현이 '여의도 텔레토비'부터 'GTA 시리즈' '극한체험'까지 그간 'SNL코리아'에서 선보인 화제의 코너를 모두 경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준현은 '극한체험'에서 러버소울과 함께 출연해 멤버들에게 질질 끌려가거나 3명이 매달려 즐거워 하는 모습, 가위바위보에 져서 따귀를 맞는 장면과 차에서 내리는 멤버들의 발판이 되는 등 다양한 굴욕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러버소울(Rubber Soul)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러버소울이 'SNL 코리아 6' 첫 방송에 데뷔 6일차이자 음원발표 하루만에 출연하게 되었다, 선배들과의 첫 방송이라 멤버들 모두 긴장했었지만 역할을 잘 소화 한것 같다"라며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라이브 무대까지 가져 가수로서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곡 '라이프(Life)'를 발표한 러버소울(Rubber Soul)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힙합 걸그룹으로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가 공동기획한 신인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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