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냠냠냠’, 작곡가 윤일상 “브라보”…음원은 상위권 휩쓸어

입력 2015-02-16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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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일상 SNS

'이진아 냠냠냠'

‘K팝스타4’ 참가자 이진아가 자작곡 ‘냠냠냠’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가운데, 작곡가 윤일상도 자신의 심경을 SNS에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는 ‘TOP10 결정전’배틀 오디션으로 5조 대결에서 JYP 에스더김, 안테나뮤직 이진아, YG 에이다웡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자작곡 ‘냠냠냠’을 선보였다. 이진아는 경쾌한 피아노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가사로 박수갈채를 받았고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에 16일 작곡가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진아양 ‘냠냠냠’ 멜로디도 목소리도 정말 신선하고 좋네요. 브라보~!”라는 짧은 글을 게시하며 이진아 극찬에 동참했다.

한편, 이진아의 ‘냠냠냠’은 방송 후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이진아의 자작곡 ‘냠냠냠’은 16일 오전 9시 기준 온라인 음원사이트 네이버뮤직과 다음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 벅스와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 2위, 멜론 실시간 차트 6위 등 상위권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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