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프레인 TPC 신년회 현장에서 만났다.

17일 오전 류승룡, 문지애, 오상진, 이세영 등이 소속된 프레인 TPC는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광화문 퓨어 아레나에서 열린 신년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오상진과 문지애는 한 테이블에 앉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MBC의 남녀 간판 아나운서로 정장이 아닌 캐주얼한 복장으로 신년회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프레인 TPC 측은 "바쁜 일정으로 모이기는 어려웠지만 역시 가족이고, 식구였다. 반가운 포옹으로 시작된 자리는 밤 늦게까지 정겨운 이야기와 함께 계속 됐다"고 신년회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제공=프레인 TP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