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빌딩, 김구라 언급 화제 "아버지가 엄청난 대부호"

입력 2015-02-22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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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빌딩, 김구라 언급 화제 "아버지가 엄청난 대부호"

배우 조재현이 보유하고 있는 빌딩이 새삼 화제를 낳았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조재현의) 아버지가 석유 관련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엄청난 부호"라고 밝혔다.

또한 김구라는 "중구에 건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 대단하다"고 말했고 조재현은 "어떻게 알고 있느냐"고 놀라움을 표했다.

조재현은 앞서 한 매체가 꼽은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서 이수만, 양현석에 이어서 3위를 차지했다. 조재현은 동숭동에 지하 3층, 지상 10층 빌딩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세는 350억 정도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조재현은 연극 제작사 '수현재'의 대표도 겸하고 있는데, '수현재'는 동숭동 소재 빌딩의 이름이다. '수현재'는 조재현 형의 이름인 조수현과 조재현의 합성어.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조재현 빌딩, 부호의 아들이라고?" "조재현 빌딩, 대단하다" "조재현 빌딩,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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