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스포츠동아 DB
배우 이태성이 군 복무 중 합의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이태성 측의 말을 인용해 “이태성이 최근 합의 이혼한 건 사실”이라며 “혼인신고 후 곧장 입대를 했다.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 양가 합의 하에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한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있다. 제대 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들의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태성은 212년 결혼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 트위터를 통해 “결혼 계획을 잡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신부의 건강을 염려해 결혼식을 미뤘다. 할머니께서 노환으로 입원하셨고, 증손주를 보시자마자 돌아가셨다”며 혼인신고 사실과 더불어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것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군 복무 중 합의 이혼한 이태성은 오는 7월 군 전역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군 복무 중 합의 이혼, 군 복무 중 합의 이혼, 군 복무 중 합의 이혼, 군 복무 중 합의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