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성재, ‘아재’ 육중완의 칭찬 퍼레이드 “육 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어”

입력 2015-02-28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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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아재’ 육중완의 칭찬 퍼레이드 “육 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어”

‘나 혼자 산다 육성재’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재’로 밝혀졌다.

지난 27일 MBC ‘나 혼자 산다’ 94회에서는 육성재와 육중완이 함께 산천어 축제를 떠났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육성재와 육중완은 이동 중 ‘육 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항렬이 궁금해진 두 사람은 각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봤고, 그 결과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임이 밝혀졌다.

통화 중 육중완의 아버지는 “성재가 중완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라 말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육성재는 ‘아재’로 밝혀진 육중완에게 즉시 “아재”라 부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육중완은 “육 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어. 너 같은 애가 없어. 우리 집은 전부 평면이야”라며 육성재를 칭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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