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C’ Extreme 모델 출시

입력 2015-03-01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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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1일 ‘코란도 C’ 익스트림 모델을 출시했다.

선호도가 높은 RX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별도의 드레스업 튜닝을 하지 않아도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 미러, 스포츠 알로이 페달, 전용 레터링과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적용했다.

2015 ‘코란도 C’는 저속토크를 강화한 Dynamic ECO LET 엔진과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주행품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코란도 C’ 익스트림의 가격은 2500만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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