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화이트데이 때 연인 위한 밤샘 힙합파티

입력 2015-03-01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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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날인 13일부터 15일까지 ‘러블리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3일 밤 10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스윗 힙합 나이트 파티’가 열린다. 박재범, 로꼬, 그레이, 산이, 키썸 등의 뮤지션들이 특별 무대에 나선다. 후렌치 레볼루션, 파라오의 분노 등 어드벤처 내 14종 놀이기구도 밤새 즐길 수 있다.

연인이 원하는 신체 부위에 하트, 큐피트 화살 등을 그릴 수 있는 ‘러블리 페이스 페인팅’, 럭셔리 링컨 리무진을 타고 사진 촬영을 하는 ‘마이 프린세스’ 등의 이벤트도 있다.

또 13~15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는 어드벤처 내 쥬라기 광장에서 꽃솜사탕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운 이벤트 ‘사랑의 뽑기’와 다양한 색깔이 랜덤으로 돌아가는 박스에서 동시에 하얀색을 켜면 LED 장미꽃을 선물하는 ‘화이트 라이트를 켜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600쌍(하루 200쌍 선착순)에게 5만2000원에 2인 자유이용권과 데미테르 향수 2인 커플 세트를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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