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미안해요 즉흥 라이브에,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 ‘펑펑’…왜?

입력 2015-03-03 09: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건모 미안해요

김건모 미안해요 즉흥 라이브에,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 ‘펑펑’…왜?

김건모 미안해요

가수 김건모의 '미안해요' 라이브를 들은 힐링캠프의 안방마님 성유리가 눈물을 쏟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김건모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성유리는 과거 김건모와의 극비 결혼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는 “김건모 선배가 나를 닮은 여성과 카페에서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하더라”는 지인의 말을 들려줬다. 결국 자신과 닮은꼴 외모의 여성과 김건모가 만나는 모습이 오해를 사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해명한 것.

이어 성유리는 김건모의 ‘미안해요’라이브에 눈물을 훔쳐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유리가 김건모의 '미안해요' 열창에 눈물을 쏟자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김건모와 성유리가 사귀었다는 소문이 진실 아니냐”고 몰아갔다. 하지만 성유리는 “이 노래를 들으면 아빠들이 엄마에게 불러주는 노래 같아서 엄마 생각이 나 울었다”고 답변했다.

한편, 김건모의 미안해요 열창으로 관심을 끈 이날 ‘힐링캠프’의 시청률은 5.2%(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힐링캠프 김건모 미안해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건모 미안해요, 김건모 미안해요, 김건모 미안해요, 김건모 미안해요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