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만드는 남자’ 이천희 “작가라는 호칭 어색해”

입력 2015-03-04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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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만드는 남자 이천희.

‘가구 만드는 남자’ 이천희 “작가라는 호칭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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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의 에세이집 ‘가구 만드는 남자’가 화제다.

이천희는 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첫 에세이집 ‘가구 만드는 남자’의 출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작가라는 소개가 어색하다”며 “작가라는 소개를 받으니 ‘내가 무슨 일을 한 거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천희는 14년간 직접 가구를 만들어왔다. 가구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자기 몸에 맞는 가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가구 제작을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 본격적으로 가구 제작 사업을 시작한 것은 2년 전 건축학을 전공한 남동생과 함께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HIBROW)’를 만들면서 부터라고 밝혔다.

에세이 ‘가구 만드는 남자’에는 가구 이야기와 캠핑 등 취미생활, 배우의 삶,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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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구 만드는 남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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