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한 장면. 사진제공|삼거리픽쳐스
그는 “77개 문제 가운데 단 하나라도 신 감독의 아이디어가 있으면 말해 달라. 정말 한 개라도 있다면 신 감독이 원하는 대로 ‘개훔방’ 각본가에서 내 이름을 빼달라고 제작사에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신연식 감독은 ‘개훔방’ 시나리오의 초고를 쓴 사실을 알리며 개봉한 영화 내용이 자신의 작성한 시나리오에서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엔터테인먼트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한 장면. 사진제공|삼거리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