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2014 Seoul Music Awards)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하연주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누드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하연주의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킨 것. 특히 하연주는 IQ 156의 멘사 회원으로 알려지면서 타고난 두뇌와 훌륭한 몸매를 두루 갖췄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앞서 하연주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여성 플레이어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로열패밀리’, ‘지성이면 감천’,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