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12일 쇼케이스 개최… 팬들과 특별한 만남

입력 2015-03-05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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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오는 3월 13일 컴백을 앞두고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소속사 로엔트리는 5일 싱글앨범 ‘파랑:WAVE’의 티저이미지 공개로 컴백을 예고한 윤현상이 새 앨범 발매 전 날인 12일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윤현상은 쇼케이스에서 자작곡으로 완성된 새 앨범의 전 수록곡을 밴드 라이브로 선보임과 동시에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앨범 작업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특별 무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에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팬들과 한 층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으로 윤현상의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현상의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는 오늘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과 글로벌 케이팝 브랜드 원더케이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1theK)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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