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엠카’에서 이효리 변신…레전드 무대 기대

입력 2015-03-05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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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섹시 디바’ 이효리로 깜짝 변신한다.

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엠넷 개국 20주년을 기념해 90년대 인기스타들과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특별 무대로 꾸며진다.

이 자리에서 전효성은 이효리의 히트곡 ’10 Minutes(텐미닛)’과 ‘U-Go Girl(유고걸)’ 무대를 재연한다.

이번 무대에서 전효성은 탄력적인 몸매와 특유의 감각적인 퍼포먼스, ‘텐미닛’과 ‘유고걸’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낸 의상까지 치명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소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다재다능한 끼로 주목 받고 있는 전효성인 만큼 이효리를 잇는 ‘레전드급’ 무대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전효성과 효린, 박지윤, 아이비 등 국내 최정상급 디바가 총 출동하고 추억의 아티스트 룰라, 부활, 이승환 역시 힘을 보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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