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관객 실망시키지 않는 ‘신 스틸러’

입력 2015-03-06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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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관객 실망시키지 않는 ‘신 스틸러’

충무로 최고의 씬 스틸러 정만식이 출연한 영화 ‘헬머니’가 개봉했다.

배우 정만식은 극중 주인공 승현역을 맡아 헬머니(김수미)의 첫째 아들로 등장했다.

영화 속 정만식은 단순한 욕 영화가 아닌 가족애가 느껴질 수 있는 슬픔을 내면연기로 극을 이끌어가 가슴 절절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수미,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이영은,정애연 등이 출연하는 ‘헬머니’는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에 전과 3범으로 15년 복역을 끝내고 오랜만에 세상 빛을 마주한 헬머니가 출전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5일 대 개봉 했다.

한편, 정만식은 올 초 정글의 법칙 방송이후 광고뿐만 아니라 영화 ‘헬머니’ 이외에도 2015년을 달굴 뜨거운 기대작 ‘베테랑’, ‘내부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대호’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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