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스웨덴 세탁소’ 촬영장에 간식 선물

입력 2015-03-06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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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의 창조가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촬영장에 간식을 선물했다.

창조는 지난달 27일 MBC 드라마넷 '스웨덴세탁소’의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동료연기자들은 물론 스태프를 위해 간식을 준비하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창조는 틴탑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감독님! 배우 선배님들 그리고 스텝분들! 그동안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동안 스웨덴 세탁소와 용수철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간식차 앞에서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는 사랑, 우정, 취업 등 타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평범한 여주인공을 통해 일상생활의 단면과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고 코믹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창조는 극중 넉살 좋은 철부지 남자 주인공 ‘용수철’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안정된 연기와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감정 표현으로 '실력파 연기돌'로 인정받았다.

한편 ‘스웨덴 세탁소’의 마지막 회는 6일 오후 7시 MBC 드라마넷, MBC뮤직, MBC퀸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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