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작가들, 장혁·오연서 극찬 “기대이상 호흡”

입력 2015-03-07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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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작가들, 장혁·오연서 극찬 “기대이상 호흡”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권인찬, 김선미 작가가 주연배우 장혁과 오연서를 칭찬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를 집필 중인 김선미 작가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대본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캐릭터였다. 주연 배우 장혁과 오연서가 기대 이상으로 왕소와 신율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 내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로맨틱 사극으로 시청자들에게 밝은 이미지와 로맨스 멜로를 전달 하고 싶었는데, 장혁 오연서가 첫 연기 호흡임에도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된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배역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권인찬, 김선미 작가의 완성도 높은 대본과 건강하고 유쾌한 극 중 캐릭터를 잘 살려 연기하는 장혁과 오연서의 명품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림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 분)이 ‘하룻밤 혼례’를 인연으로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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