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성은, 훈남 남편+보라카이 집 공개

입력 2015-03-07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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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성은, 훈남 남편+보라카이 집 공개

가수 임성은의 필리핀 보라카이 집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턱스클럽 출신 가수 임성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1996년 큰 인기를 누렸던 댄스 그룹 영턱스 클럽의 멤버 임성은은 1997년 1집 활동을 끝으로 1년 만에 영턱스 클럽을 탈퇴했다.

이후 그는 보라카이에서 남편과 결혼, 스파 사업 등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또 최근 임성은은 ‘무한도전-토토가’로 시작된 90년대 가요 열풍에 힘입어 19년 만에 가수로 재기를 꿈꾸고 있다.

임성은은 6살 연하 훈남 남편의 사진을 보며 “잘생겼다”고 자랑했다. 그의 집은 필리핀 보라카이 세계 3대 해변 화이트 비치에 위치해 있다.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빛나는 집에는 남편의 취미인 당구를 즐길 수 있는 당구대와 바다가 한 번에 보이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테라스가 있어 시선을 끌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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