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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네살배기 하율 매력에 푹… “많이 도와줘 고마워요”

입력 2015-03-09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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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 하율'

일일 어린이집 교사로 변신한 유재석이 네살배기 하율의 매력에 푹 빠졌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어린이집 일일교사가 된 ’무도 어린이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3세 세정이가 계속 울먹이자 달래봤지만 여의치 않았다.

이때 하율이는 휴지를 뜯어 달라고 했고 그 휴지로 세정의 눈물을 닦아줬다. 뿐만 아니라 하율이는 아이들의 옷 벗는 것을 도와주던 유재석의 옆으로 와서 도움을 줬다.

또 유재석이 아이들의 옷을 걸려고 하자 자신이 하겠다고 말하며 열심히 유재석을 돕는 모습을 보여 유재석을 감동시켰다.

이에 유재석은 "하율이가 오늘 선생님 많이 도와준다. 고마워요"라며 하율이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누리꾼들은 “유재석 하율 환상 호흡”, “유재석 하율 매력에 푸욱~”, “유재석, 하율 너무 귀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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