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타 무한리필’, 리지 “싱싱함이 살아있다”… 거기가 어디야?

입력 2015-03-09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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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live 테이스티로드 방송 캡처

사진= Olive 테이스티로드 방송 캡처

'랍스터 무한리필'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화제다.

7일 방송된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MC인 박수진과 리지는 지금 꼭 먹어야 하는 대세 메뉴를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랍스터가 무한리필이라니 말도 안 돼”라며 놀랐다. 리지 역시 “싱싱함이 살아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라는 이름의 프렌차이즈 식당이다.

가격은 성인기준 100달러(약 11만원), 13세 이하 어린이는 50달러(약 5만5000원)인 것으로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한다.

업체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랍스터 무한리필 바이킹스워프의 가격은 일인당 100달러로,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해서 식사비를 받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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