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최현석과 특별한 무대 연출… “요리나 하시죠”

입력 2015-03-09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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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씨스타 소유가 최현석 셰프와 특별한 두엣 뮤대를 연출했다.

소유는 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촬영 중 소유는 최현석과 ‘오피셜리 미씽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 를 열창했다. 최현석은 평소 소유의 팬임을 밝히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그는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최현석에게 ‘공기반 허세반’이라는 평가를 내렸고, 정창욱 셰프는 “요리나 하시죠”라는 독설로 해 최현석을 당황케 했다. 특히 이날 최현석은 실제 본인이 소유한 기타를 현장에 가져와 연습을 하고, 사전에 소유와 따로 리허설을 하는 등 열성적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오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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