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아쿠아플라넷 봄꽃 테마 전시 5월까지 진행

입력 2015-03-09 17: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화 아쿠아플라넷(일산,여수,제주)과 63씨월드에서는 새봄을 맞아 ‘아쿠아플라넷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봄’을 테마로 5월 31일까지 ‘봄꽃 수조’를 전시한다.

63씨월드는 ‘동양의 꽃’을 콘셉트로 자연에서 10만 마리 중 1 마리만 볼 수 있다는 ‘황금송어’가 벚나무 아래에서 유유히 유영하는 모습으로 꾸며 관람객들은 아로마 꽃향기와 함께 봄을 느낄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골든 나비고기’를 메인으로 개나리, 프리지아 같은 노란색의 꽃을 배치해 봄을 형상화하였으며, 파스텔톤의 지중해 어류와 함께 어울리는 꽃을 장식해 ‘3월의 웨딩마치’를 연상시키는 수조도 전시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주상절리터널 입구 및 내부를 벚꽃으로 전시하여 봄의 이미지를 부각했고,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메인수조를 화려한 조명으로 연출하고, 봄 노래를 틀어주는 주크박스를 설치해 ‘노래하는 수조’를 선보이며 역동적인 봄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