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무한리필, 박수진 맛 보더니 “말도 안된다”

입력 2015-03-09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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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무한리필. '테이스티로드' 방송 캡쳐

랍스터 무한리필, 박수진 맛 보더니 “말도 안된다”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가 회제다.

7일 방송된 올리브 케이블채널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는 지금 꼭 먹어야 하는 '대세 메뉴'편에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을 소개했다.

MC 박수진과 리지는 첫번째 식당인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에서 허니버터 랍스터 등을 맛보고 환호성을 연달아 터트렸고,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박수진은 "랍스터 무한리필이라니 말도 안 된다"라고 했다. 리지 역시 "싱싱함이 살아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에 나온 레스토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 몰 1층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로' 랍스터를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이 랍스터 무한리필 맛집 이용 가격은 성인기준 100달러(약 11만 원), 13세 이하 어린이는 50달러(약 5만5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식당에는 랍스터 무한리필을 비롯해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 등의 메뉴와 즉석 착즙 쥬스,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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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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