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가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내맘이’로 가창력과 청순미를 자랑했다.
이날 혜이니는 눈에 띄는 빨간 체크무늬 상의와 선인장 그림들이 박힌 통 큰 하얀 치마를 입고 노래로 고백을 시작했다. 혜이니는 순수한 소녀의 마음을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해 여러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청아한 목소리를 담은 혜이니표 감성 발라드 '내맘이' 는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섬세하고 예쁘게 그려낸 곡이다. 혜이니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멜로디와 풍성하게 어우러져 한층 더 깊은 호소력을 더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에는 신화, 포미닛, 빅스, 슈퍼주니어-D&E, 니엘, 레인보우, 보이프렌드, 러블리즈, 마이네임, 에릭 남, 소야, 케이케이, 소나무, 안다, 혜이니, 비아이지, 러버소울, 샤넌, 에이코어,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