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절정, 강풍도 동반 체감온도 ‘뚝’… 언제 풀리나?

입력 2015-03-10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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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방송 캡처

‘꽃샘추위 절정’

10일 출근길 전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절정에 달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자 기상청은 오전 9시를 기점으로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오늘은 중부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는 구름이 많고, 전남서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는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 같은 추위는 수요일인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눈길을 끈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12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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