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의 홍보에 앞장설 새 모델은 고진영, 김민선, 김자영, 김혜윤,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전인지, 허윤경, 홍란으로 갤러리 에티켓을 위한 캠페인 영상 촬영, KLPGA 주최 자선활동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삼다수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윤채영(27·한화)은 2009년 처음 홍보모델로 선정된 이래 7회 연속 활동하게 됐다. 고진영(20·넵스)과 김민선(20·CJ오쇼핑)은 올해 처음으로 홍보모델이 됐다. 새로 선발된 홍보모델들은 3월 중 진행될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