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체포, 과거 이경규 발언 새삼 화제… 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5-03-11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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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김성민 체포'

김성민(41)이 또다시 마약을 투약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1일 마약류관리법위반등 혐의로 국내 유통책 박모(22)씨 등 5명을 구속했다.

김성민은 이들로부터 필로폰 0.8g을 구입해 10여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민의 마약 투약과 관련해 과거 이경규의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경규는 과거 김성민과 함께 출연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건강검진 편에서 검진을 받기 전 “김성민은 녹화장에서 항상 활기가 넘친다”며 “아마도 김성민은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민은 앞서 2008년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2011년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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