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소녀시대 윤아 뒤 이을 청순美’

입력 2015-03-11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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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걸 그룹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합류에 관심이 뜨겁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1일 레드벨벳 기존 멤버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에 새 멤버 예리가 합류해 18일 새 앨범 ‘Ice Cream Cake’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에 SM은 11일 오전 10시 레드벨벳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예리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리는 ‘SM의 포스트 윤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는 16세로 지난 2011년 SM에 캐스팅 됐으며 노래, 랩, 댄스 등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예리는 SM 프리 데뷔 팀 SM 루키즈 멤버로도 공개됐었다.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소식에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예쁘네”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포스트 윤아?”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귀엽다”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활동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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