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3주 연속 종편 동시간대 1위

입력 2015-03-12 10: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가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4.76%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몸신’은 당일 종편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면활성제를 버리고 자신만의 비법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몸신 노은영 씨가 등장해 자신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과거 자연미인대회 1위를 차지했던 몸신 노은영 씨가 공개한 밀가루 세안법은 피부 보습과 탱탱한 동안 피부법을 가질 수 있는 완벽하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출연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0.898%, TV조선 ‘강적들’은 3.143%, MBN ‘지혜의 한수 회초리’는 3.041%의 시청률에 그쳤다.

방송인 정은아가 진행하는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개그맨 이용식, 배우 엄앵란, 변우민, 조민희가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