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드라마 첫 티저 영상 속 ‘사랑스러워’

입력 2015-03-12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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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나무엑터스 제공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과 신세경 주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11일 공개됐다.

신세경은 극중 냄새 입자를 눈으로 보는 소녀 오초림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오초림은 개그맨이 되는 것이 인생 목표로, 방송사 개그맨 시험에 여러 번 낙방해 소극단의 임시 단원으로 연습생 시절을 보내는 등 신선한 배경의 인물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세경은 초림으로 변해 마치 인터뷰에 응하듯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 무각(박유천)을 소개했다. 마지막에 “왜 그 남자만 만나면 웃음이 나오죠?”라는 설렘 가득한 대사를 날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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