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여명 베트남 대규모 인센티브 투어 제주 방문

입력 2015-03-15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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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대규모 인센티브 투어 관광단이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는 15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의 페인트 제조업체 포오렌지사의 임직원 1529명으로 구성된 인센티브 투어를 유치했다.

포오렌지사 방한 투어는 베트남에서 인기 높은 제주에 전세기를 통해 무비자 입국하는 점이 특색이다. 1529명의 인센티브 투어 중 1148명은 8편의 전세기로 제주도를 찾고, 381명은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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