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패럴림픽 데이 홍보부스 운영

입력 2015-03-15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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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4·15일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열린 ‘제1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평창 패럴림픽 데이는 평창 장애인올림픽 대회(패럴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올해 1회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매년 진행된다. KT는 패럴림픽 데이에 참여하는 장애인들도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동계 스포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꾸렸다.

특히, 360도 카메라를 장착한 스키어가 실제 스키를 타며 촬영한 영상을 노출함으로써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실제 스키를 타는 것과 같은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체험존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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