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브리트니 스피어스 근황…남친과 행복한 순간

입력 2015-03-16 15: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인과 함께한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Cheese! Lol”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 찰리 에버솔과 얼굴을 맞댄 채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연인 찰리 에버솔은 유명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연출자 딕 에버솔의 장남으로 영화 프로듀서 겸 작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제이슨 알렌을 비롯해 케빈 페더라인, 제이슨 트라윅 그리고 데이비드 루카도 등과 결별했다. 그는 현재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션 프레스턴과 제이든 제임스를 키우며 싱글 맘의 삶을 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