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완연한 봄날씨…봄꽃개화시기는 평년보다 3일 빨라

입력 2015-03-16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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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날보다 약 3도가량 높은 12~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빨라진다.

벚꽃 개화 예상 시기는 서귀포 24일이며, 남부지방은 28일∼4월4일이다. 중부지방은 4월 3일에서 12일 사이이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2일 이후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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