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봄뫼 인사부 부사장 발령

입력 2015-03-16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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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에 박봄뫼 전무 승진 발령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박봄뫼 전 인사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봄뫼 신임 부사장은 2007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하여 인적 자원 관리에서 임직원 역량 개발은 물론, 일하기 좋은 제약회사로 유명한 베링거인겔하임의 ‘행복하고 건강한(Happy & Healthy)’ 조직 문화 구축과 조화로운 노사 관계를 유지하는 등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봄뫼 부사장은 1992년 덕성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4년 제약 업계에 첫 발을 디딘 이래, 한국MSD, 한국BMS제약, 한국화이자제약 등 다양한 굴지의 글로벌 제약기업을 거치며 인사 관련 실무 전반을 두루 경험한 실무형 제약 인사 전문가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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