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토토즐 슈퍼콘서트, 쿨과 조pd 3차 라인업 합류

입력 2015-03-16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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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슈퍼콘서트가 티켓 오픈 이후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3차 라인업에는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쿨과 함께 데뷔 당시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한 조pd가 합류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1, 2차에 공개되었던 김건모, 조성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 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터보, 지누션, 채정안, 김원준을 포함한 3차 라인업 에 공개된 2팀을 포함 총 21팀으로 3차 라인업을 마무리 지었다.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원래 21개 팀으로 공연라인업을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2015년 최대의 슈퍼 콘서트인 만큼 조금 더 대중들에게 최고의 가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추가적으로 가수들과의 컨텍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90년대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치러질 예정이며 오는 4월 25일 상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전국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토토즐 슈퍼콘서트가 상암에 이어 지방으로서는 처음으로 3월 27일 부산공연의 티켓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공연은 5월30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월드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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