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폴로, 서울 모터쇼 통해 국내 출시

입력 2015-03-16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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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4월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폴로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 1975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래 5세대에 이르기까지 지난 4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약 16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온 컴팩트 해치백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2013년 4월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해 7월까지 약 17개월동안 총 2633대가 판매됐다. 신형 폴로는 새로운 1.4 엔진을 탑재했으며, 소형차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 최고의 안전 및 품질 수준을 갖췄다. 편의장비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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