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일본에서 출시된 ‘Sakura’는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라시는 2004년 2월 발표한 12번째 싱글 ‘PIKA★★NCHI DOUBLE’ 이후 34장의 싱글을 연속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 싱글 타이틀 곡 ‘Sakura’는 봄을 맞아 새로운 계절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TBS계 드라마 ‘우로보로스 ~이 사랑이야말로, 정의(ウロボロス〜この愛こそ、正義)’의 주제가로도 삽입됐다.
또한 ‘Sakura’ 외에도 신곡 ‘같은 하늘 아래에서(同じ空の下で)’, ‘more and more’와 함께 각 노래의 오리지널 가라오케 버전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