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레이나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혼전순결주의자와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나의 경우 혼전순결주의가 아니다. 그러나 아무나와 하기는 싫다”고 말했다.
이어 “가볍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매우 허무할 것 같다. ‘내 판단이 틀리면 어떡하지?’라고 생각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수업료 냈다고 생각해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