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를 탈의한 채 요리를 소개하는 여성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각) 속옷만 착용한 채 요리법을 알려주는 아르헨티나 여성을 소개했다.
젠(Jenn)이라고 알려진 이 여성은 유투브에서 ‘빠르고 간단한 요리법’이라는 동영상 시리즈로 팬들을 확보했다.
그가 누드로 요리법을 소개하는 이유에 대해서 “내 남자친구가 패스트푸드를 너무 많이 먹었다. 건강한 음식을 남성들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소개하고자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마추어 연극단에 연극단원인 젠은 요리 동영상으로 인기를 모으자 요리사로 직업을 전환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