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원 이색 애정표현 “키스보다 깨물기”

입력 2015-03-19 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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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원, 사진|방송갈무리

배우 강예원이 독특한 애정표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강예원은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낯간지러워서 키스같은 거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귀엽게 귀나 코를 살짝 깨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고, 김구라가 "그럼 코가 큰 사람을 좋아하나"라고 묻자 "코 크면 잘 안 깨물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하선은 백허그를 좋아한다고 하자 강예원은 "난 목마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김구라가 "남자를 태워주는 걸 좋아하나?"라고 되묻자 "아니, 내가 타는걸 좋아한다"라고 엉뚱한 면모를 보여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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