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 달달한 로멘스 ‘눈길’

입력 2015-03-19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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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배우 이하나와 송재림이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마리(이하나 분)와 루오(송재림 분) 사이에 달달한 모습이 연출됐다.

루오는 검도 대련 중 쓰러진 마리를 응급실까지 옮긴 후 마리의 곁을 지키며 걱정스런 눈빛을 보냈다. 치료가 끝나고 돌아가던 길에 맨발인 마리가 발을 다치자 마리를 안고 걸으며 “좋은 선생 한 사람이, 학생 1000명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니까. 그만큼 당신 중요한 사람이라고”라고 말했다.

마리는 당황해 하면서도 한참 뒤에 루오의 말을 곱씹으면서 얼굴에 붉게 상기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나 루오 앞으로 정성스러운 간식선물이 오면서 마리는 루오에게 여자 친구가 있다고 오해해 마음을 접으려 애썼다.

한편 송재림과 이하나가 출연 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7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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