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원 “꿀성대교관-엠버 이어주려 했다”…‘오지랖퍼 인증’

입력 2015-03-19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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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라디오스타’캡처

‘라디오스타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과거 오지랖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23일 강예원은 써니를 대신해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진행을 맡았다.

이날 강예원은 게스트로 출연한 안영미와 화제의 ‘꿀성대 교관’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강예원은 “참 잘생겼다. 화내고 미워하고 싶은데 잘 생겨서 화도 못 내겠다. 자존심 상한다”며
“안경을 벗으니 잘 생겼다는 말이 바로 나오더라. 그런데 나이 듣고는 어려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 안에서 엠버가 짝사랑을 했다더라. 그래서 이어주려고 했었다”고 덧붙여 보는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꾸며져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라디오스타 강예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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