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김영광 절친 화보…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그림 그 자체’

입력 2015-03-25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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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배우, 이수혁과 김영광이 완벽한 케미를 과시했다.

이수혁과 김영광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하와이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에도 두터운 친분을 드러낸 둘의 이번 화보는 진솔한 인터뷰와 함께 진행됐다.

화보 속 두 배우는 모델 출신답게 베이직한 재킷, 팬츠부터 블루종과 숏츠 스타일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상반된 이미지처럼 실제로도 다른 점이 많다는 둘은, 인터뷰를 통해 “다르기 때문에 각자 모르거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비춰보며 깨닫게 되는 점이 더 많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이수혁과 김영광의 프렌즈 화보의 비주얼 디렉팅을 맡은 김우리 역시 두 남자의 절친다운 ‘케미’에 감탄하며 즐겁게 촬영 했다는 후문이다.

연기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는 두 배우는 이제 타고난 매력을 넘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 그림 같은 두 배우 김영광과 이수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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