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케이블-종편? 내가 잘할 수 있으면 도전 할 것”

입력 2015-03-25 10: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예체능’ 강호동 “케이블-종편? 내가 잘할 수 있으면 도전 할 것”

방송인 강호동이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2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5층 국제 회의실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안정환 홍경민 양상국 바로 샘 오취리 이규한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강호동은 이날 "지금은 지상파를 하고 있지만 케이블, 종편 채널 등에 어떤 방침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기회가 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나면 도전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최근 족구 에피소드를 방송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